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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7
몸무게:
착용사이즈:
사용후기: 솔직히 계속 지연되었을때 많이 화가났고 몇번이나 환불할까 고민도 했었어요. 이런 상황에 미리 받으신 몇몇분의 후기에서 가격대비 별로다, 얇다 등등이 있어서 정말 그냥 환불해야하나 싶던 시점에 배송이 왔습니다

지금 일주일 정도 입었는데 두께는 확실히 생각보다 많이 얇은 느낌이구요, 아직 엄청 추운날에는 안입어봐서 패딩으로의 기능이 그런날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지금까지의 날씨에서는 패딩입고 추웠던 적 없습니다. 오히려 땀났을때도 있었구요

확실히 길이감이나 디자인은 너무 예쁩니다. 저는 코트 대용으로 입을만한 패딩 디자인을 찾고 있었고 긴 원피스나 치마가 많아서 그런 옷 위에 입을 만한 아우터가 필요했기에 길이감이나 디자인은 만족합니다.

똑딱이나 자크의 뻑뻑함은 처음엔 심했는데 두번정도 입으니 괜찮아 졌구요, 두께감이 조금 아쉽지 나머지부분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패딩 분리되는 디자인이나 길이감을 바꿔서 입을 수 있는 점, 옷의 라인 같은 점이요.

만약에 내년에도 출시가 된다면 크롭 주머니 말고 다른 주머니에 자크나 똑딱이 같은게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