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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맥시롱 두번 교환 후기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1-12-19

조회 72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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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베이지 맥시롱 두번 교환 후기 입니다.

처음 받은 패딩은 안에 박음질 자국, 퍼가 일정하지 않게 잘려 있고, 겉 감 스크레치로 교환 신청했습니다.

두 번째 받은 옷 역시 허리쪽 박음질이 뜯어져있어 다시 교환 요청하여 받은 즉시 바로 검수를 했습니다.

60만원 가까이 되는 옷을 구매하면서 고객이 직접 다시 꼼꼼하게 검수를 해야한다는게 너무 속상하지만 

두 번의 교환을 한 저는 그렇게 해야만 믿고 입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시 받은 옷 역시 실망스러웠습니다.

팔 소매쪽 박음질 하나가 뜯어져있고, 팔 소매 부분과 맥시롱이라 길어서 그런건지 패딩 아랫단에 검은 무언가 묻어있었습니다.

교환하여 옷을 받을 때마다 이번에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기다리고 싶지 않아서 드라이하고 불량 감안하고 입으려구요.

꼼꼼히 검수하여 보내주신다고 하였으나 총 세번의 옷을 받아본 저로써는 정말 꼼꼼히 검수가 이루어지는 것인가,

백화점에서 옷을 사도 검수하고 입는 경우는 없는데 공장에서 너무 대충 옷을 만들어 물량 빼기에 급급한 것일까 하는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미들스커트를 결합했을때 옷의 중간 세로줄이 안맞더라구요? (미들이 더 넓음)

하나의 옷으로 보일 수 있도록 신경쓰셨다고 했는데 숏에서 미들로 넘어가는 그 경계선에서 세로줄이 넓어져서 갑자기 튀어나온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유현님께서 상세페이지에 나와있는 컬러가 가장 정확하다고 하셨을때 패딩은 핑크끼가 도는 베이지였고, 퍼의 색은 갈색이었습니다. 

화면상 다를 수 있다고 하시지만 컴퓨터로 보던 핸드폰으로 보던 인스타로 보던 색이 다 동일하게 핑크끼가 돌았는데 물어보면 아니라고하셔서 색을 정할때 정말 어려웠어요. 

받아보고 상세페이지에서 보았던 패딩색이 아니었고 퍼의 색도 너무 달랐습니다.

퍼가 동물 털이라서 다를 수 있다고는 하시는데 갈색계열과 회색계열은 완전히 다른거 아닌가요?


제 키가 165cm인데 소매가 조금 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 같고 주머니도 작아서 조금 아쉬워요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패딩이라 실망도 많이했고 디테일들 하나하나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화나도 디자인은 너무 예뻐요

백화점 돌아도 이렇게 예쁜 패딩은 못봤습니다. 

받아보고 생각보다 얇은거 아닌가 했는데 한파인 어제 오늘 입었을때 생각보다 안추웠습니다.

너무 예뻐서 블랙 색상도 구매하고 싶은데 내년에는 디테일적인 부분들이 더 보완되서 나올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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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GRACE U

    작성일 2021-12-21

    평점 0점  

    스팸글 소중한 상품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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