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기다려서 받았는데…

코트부터 시작해서 조금 실망이 많이 되네요  

예쁘긴 한데… 한겨울에 따뜻할거 같진 않아요. 구스가 촘촘하게 들어가있는거 같진 않아요. 그리고 3단 변화가 좋긴 한데 조금 불편해요.

사실…중간에 취소하고 싶엇는데 프리오더라 취소 못한다고 해서 못해서 ㅠㅠ 막판에 전화 하시면서 그때 취소 가능하다하셔서 ㅠㅠ 그냥 기다린게 억울해서 받았어요. 그레이스유에서 아우터는 이제 ㅠㅠ 모르겠어요 ㅠㅠ

후기보니 상세페이지가 바뀌었다고 했는데 저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색상이나 퍼 부분은 예뻤어요. 

마감이나 벨트 등등 그런 부분도 전 괜찮았어요. 디자인도 예쁘고. 근데 보온성은 별로라…도톰한 패딩이 올 줄 알고 마지막까지 기다렸는데 조금 실망했어요ㅠㅠ